하반기 고용 전망에서 조선업만 인력이 늘고 나머지 업종은 제자리라는 분석이 나왔다. 인원이 한 현장으로 몰릴 때 먼저 무너지는 것은 생산 능력이 아니라 사람을 받아 내는 운영이다. 확인할 항목을 정리했다.
사람을 더 못 뽑는 해, 팀이 시간을 만드는 방법
올해 취업자 증가 폭이 10만 명대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진다. 인원을 늘리지 못하는 조직이 실제로 손댈 수 있는 것은 업무량이 아니라 반복 결정의 수다. 사람 없이 시간을 만드는 순서를 정리했다.
1인 가구가 주 고객이 되면 가격표부터 다시 짜야 한다
저소득 가구와 1인 가구일수록 물가 충격에 취약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고객 구성이 1인 가구로 기울 때 판매자가 손봐야 하는 것은 가격이 아니라 판매 단위와 주문 주기다. 실제로 조정할 항목을 정리했다.
심사받는 날 필요한 건 자료가 아니라 설명이다
공공기관 경영평가 실사에서 평가단이 가장 크게 갈린다고 말하는 지점은 자료의 양이 아니라 설명의 질이다. 심사·실사·감사를 앞둔 조직이 2주 전부터 준비해야 할 것들을 정리했다.
소비가 줄어들 때 끝까지 남는 매출의 모양
소비 부진으로 주류 업계가 흔들리고 개인 투자자는 국내 시장을 떠나고 있다. 지갑이 닫힐 때 매출은 고르게 줄지 않는다. 먼저 사라지는 매출과 끝까지 남는 매출의 차이, 그리고 반복 구조로 옮겨 가는 방법을 정리했다.
빠르게 크는 조직에서 가장 먼저 깨지는 것
앤스로픽과 오픈AI가 조 단위 기업공개를 준비한다는 소식이 나왔다. 조직이 빠르게 커질 때 실제로 먼저 무너지는 것은 기술이나 전략이 아니라 하루의 기본값이다. 인원이 늘 때 정해 두어야 할 운영 규칙을 정리했다.
수요가 흔들릴 때 회사가 고정할 수 있는 것
미국의 소매 판매와 소비심리가 동시에 꺾였다는 지표가 나왔다. 수요는 회사가 정할 수 있는 값이 아니다. 예측이 어려워질수록 통제할 수 있는 쪽, 즉 매달 반복되는 지출을 계약으로 고정하는 일이 중요해진다.
신입 공채가 사라진 자리, 길어진 준비 기간을 버티는 법
네이버와 카카오가 신입 개발자 정기 공채를 접고 수시 채용으로 옮겨 가고 있다. 채용이 상시가 되면 준비도 몇 달이 아니라 몇 년짜리 상태가 된다. 길어진 준비 기간을 실제로 무너뜨리는 것들과 그 대비를 정리했다.
AI를 붙이기 전에, 아직 화면 밖에 있는 일부터 찾는다
일본 기업의 AI 업무 사용률이 8.4%로 OECD 최저라는 조사가 나왔다. 반대로 24시간 상담을 AI 콜봇으로 넘긴 곳도 있다. 차이는 도구가 아니라 그 일이 화면 안에 들어와 있었는지에서 갈린다.
AI가 대신 예약을 넣기 시작했다, 예약 화면은 준비돼 있는가
호주에서 AI 에이전트에게 수업 예약을 맡겼다가 다른 회원의 예약이 취소되는 일이 벌어졌다. 화면 앞의 상대가 더는 사람만이 아니라는 뜻이다. 예약·문의·주문을 받는 자리가 지금 확인해야 할 것들을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