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보안원이 외부에 노출된 자산을 지도처럼 보여 주는 ASM 서비스 ‘아틀라스’를 웹으로 확대했다. 보안의 출발점이 ‘좋은 장비’가 아니라 ‘내가 가진 자산을 다 아는 것’이라는 신호다.
올리브영 다음은 자사몰…브랜드가 ‘내 고객’을 직접 챙기기 시작했다
수수료 부담을 줄이고 고객 데이터를 직접 쥐기 위해 브랜드들이 자사몰과 앱을 키운다. 플랫폼과 자사몰을 함께 굴리는 ‘투트랙’이 표준이 된 지금, 승부는 결국 내 채널을 얼마나 잘 짓느냐에 달렸다.
공격이 ‘AI’를 입었다…보안은 솔루션 한 개로 못 막는다
정부가 AI를 악용한 사이버공격에 대비해 공공 IT 인프라를 강화하고 나섰다. 공격이 자동화·지능화되는 시대, 기업 보안의 승부는 장비 한 대가 아니라 시스템 전체의 통합과 상시 유지보수에서 갈린다.
항공기 검사까지 로봇이…자동화, 이제 ‘대기업 일’이 아니다
AI 로봇이 항공기 정밀 검사에 투입되도록 규제 특례가 풀렸다. 자동화가 첨단 현장을 넘어 중소 제조업으로 번지는 지금, 성패는 로봇 그 자체가 아니라 기존 설비·시스템과의 연결에서 갈린다.
‘한국판 스타게이트’가 온다…그 위에서 무엇을 돌릴지가 진짜 숙제
삼성·SK가 AI 데이터센터 투자에 본격 시동을 걸며 ‘한국판 스타게이트’가 가시화된다. 거대한 AI 고속도로가 깔리는 지금, 기업의 과제는 그 위에서 돌릴 자기 시스템이다.
신입은 안 뽑고 팀장은 줄고…’AI 네이티브’로 갈라서는 회사들
전 세계 기업 66%가 3년 안에 초급 채용을 줄이겠다고 한다. AI가 일하는 방식 자체를 바꾸는 지금, 도구 몇 개 들이는 회사와 업무 구조를 다시 짜는 회사의 거리가 벌어진다.
폐업률 사상 최고…내수 한파 속 소상공인이 ‘온라인’으로 가는 이유
음식·소매업 폐업률이 두 자릿수로 치솟고 자영업 연체율도 사상 최고다. 동네 손님만 기다려선 버티기 어려운 시대, 가게의 문을 온라인으로 하나 더 여는 흐름.
환율 1500원의 역설…고환율에 ‘역직구’로 기회 잡는 작은 가게들
원·달러 환율이 1500원대에 눌러앉았다. 수입 가게엔 한파지만, 한국 물건을 해외에 파는 ‘역직구’ 셀러에겐 17년 만의 기회다. 고환율을 거꾸로 활용하는 법.
네이버 초록창, 8년 만에 AI로…검색이 바뀌면 홈페이지도 바뀐다
네이버가 8년 만에 검색을 AI로 대대적으로 바꾼다. 검색이 ‘링크 목록’에서 ‘AI의 답변’으로 옮겨가면, 기업이 보여줄 화면과 만드는 방식도 함께 바뀌어야 한다.
6분의 1 가격 중국 AI의 추격…기업은 어떤 AI를 골라야 하나
중국 AI가 미국 선두권을 ‘6분의 1 가격’으로 따라붙고 있다. 모델 값이 싸지는 시대, 정작 기업의 승부처는 모델이 아니라 ‘내 업무에 어떻게 붙이느냐’로 옮겨간다.